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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중소 뷰티업체, '대박' 행진 비결은 SNS마케팅
작성자 비올란
작성일자 2016-05-20
 
출처 - 스포츠서울 최신혜 기자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92801
 
 
최근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중소 뷰티업체의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유명 연예인이 아닌 일명 ‘얼짱’ 모델이나 일반인
 
을 기용해 친근하면서도 눈에 띄는 이미지·영상을 제작, 특히 10대~20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마케팅비용에 ‘대박’을 터뜨린
 
중소기업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과장광고에 충동구매 후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일명 ‘SNS 마케팅’으로 성공을 거둔 대표 브랜드는 에이프릴스킨(매직스톤, 매직스노우쿠션), 코스알엑스(맹블리크림), 더블유랩(눈꽃
 
쿠션), 미팩토리(돼지코팩), 라라베시(악마쿠션) 등이다. 이들 업체는 TV나 잡지광고 등에 집중하는 대기업과 달리 주로 페이스북, 유투
 
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집중 이용해 마케팅을 펼친다. 라라베시의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수만 51만명에 달한다. 에이프릴스
 
킨 역시 40만명, 더블유랩도 26만명의 좋아요를 확보했다. 미팩토리는 돼지코팩 페이지 자체 좋아요 수만 8만명이다.
 
 
에이프릴스킨은 모델커플 김가람·진률희, 얼짱 출신 홍영기, 하늘, 한아름송이 등을 모델로 내세워 일찌감치 SNS 마케팅에 나섰다.지난
 
2014년 출시한 천연성분 비누 ‘매직스톤’은 ‘얼굴이 하얘지는 비누’로 10대~20대에게 큰 인기를 얻어 올초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으며
 
한신약품을 통해 약국 총판판매권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이듬해 내놓은 매직스노우쿠션 또한 일명 ‘연예인쿠션’, ‘대란쿠션’으로 불리며
 
‘대박’ 인기를 얻었다. 에이프릴스킨 측에 따르면 매직스노우쿠션은 출시 한 달 만에 5차판매 완판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100만개 이상
 
이 판매됐다.
 
 
에이프릴스킨이 최근 내놓은 ‘컨투어링메이크업’(얼굴 윤곽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제품 ‘4D스틱’도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더블유랩 눈꽃쿠션 모델 홍영기  제공|더블유랩 홈페이지
 

더블유랩 또한 얼짱 홍영기, 레즈비언 커 김경은·이하나 등을 모델로 선정,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더블유랩의 대표제품은 눈꽃쿠
 
션, 꿀광쿠션, 블랙홀쿠션 등이다. 더블유랩 측에 따르면 눈꽃쿠션은 예약판매에 돌입한지 2주만에 10차 완판을 기록했다. 주요성분은
 
녹차수이며 ‘눈꽃같이 깨끗한 무결점 피부’라는 콘셉트로 강한 커버력을 강조했다. 더블유랩은 여름을 앞두고 티트리잎수를 주요성분으
 
로 한 블랙홀쿠션을 내놓기도 했다.
 

 


 제공|맹채연 페이스북 캡처
 
 
코스알엑스는 지난 2015년 비디오빌리지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페이스북 스타인 맹채연을 뮤즈로 한 미백기능성화장품 ‘맹블리크림’을
 
선보여 ‘대박’ 행렬에 동참했다. 주요 타깃은 10대 청소년이다. 코스알엑스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0개를
 
돌파하는 등 큰 매출을 올렸다. 가격도 1만원대로 저렴하다.
 
 
‘돼지코팩’ 제품 하나로 인기를 얻은 미팩토리 역시 SNS 마케팅의 최대 수혜자다. 미팩토리 관계자에 따르면 돼지코팩은 단일 제품으로
 
만 지난해 매출액 80억원을 넘겼다. 대표 모델은 개그우먼 박나래이며 ‘여자고등학교 방문’ 등 현장 연계 프로모션 진행과 사용 전후 영
 
상 업데이트 등에 주력한다.
 
 
라라베시가 지난 2014년 출시한 ‘악마쿠션’도 일명 ‘쿠션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됐다. 악마쿠션의 모델로 나섰던 이들은 스포츠아나
 
운서부터 모델까지 다양하다. 라라베시 관계자에 따르면 악마쿠션은 최근에도 소셜마켓 위메프에서 1만개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
 
기를 이어가고 있다.
 
 
◇SNS 마케팅 ‘한 방’효과… 충동구매·불만족 호소도
 

SNS 마케팅은 TV나 매거진, 대중교통, 홈쇼핑 광고에 비해 투자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한 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미팩토리 역시 ‘대형 유통망과 연결된 ‘빽’도 없고 마케팅에 쏟아 부을 돈도 없어’ 단일 제품으로 SNS 마케팅에 승부를 걸었다 ‘대박’을
 
거둔 케이스다. “10대~20대 여성들은 아무리 광고라도 콘텐츠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면 입소문 마케팅에 동참한다”는 대표의 지론이 제
 
대로 먹힌 것이다.
 
 
하지만 단지 짧은 영상과 입소문에 덜컥 제품을 구입했다 불만족을 호소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한 뷰티커뮤니티 사용자는 “좋다는 말만
 
듣고 W사의 쿠션제품을 구매했는데 역시 광고였다”며 “광고에 등장했던 것처럼 주근깨가 가려지고 여드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커버
 
력이 좋지 않다”고 호소했다. 덧글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도 “색상도 어둡고 두껍게 발리는 느낌”, “이 제품을 사용한 후로 페이스북에서
 
유명한 화장품을 절대 사지 않는다”는 등의 의견을 표했다.
 
 
뷰티업계 전문가들은 “SNS 광고인 만큼 재미있고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만드려다 보니 효과가 다소 과장되게 표현되는 것이 문제”라고 지
 
적했다. 실제 각 업체에서는 “필터 따윈 필요없다, 바르는 순간 ‘셀기꾼’으로 만들어 주는”, “눈꽃같이 깨끗한 무결점 피부” 등의 문구와
 
주근깨 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비포(before), 제품 사용 이후 매끈해진 애프터(after) 사진을 이용하는 등 다소 과장된 표현을 사용
 
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이 늘어난 만큼 소비자 불만도 다소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의 접수되면
 
즉시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며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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